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미국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정은은 2006년 출연한 드라마 `연인`에서 회당 2,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개봉한 `불어라 봄바람`에는 3억5천만원을 받고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정은의 CF 출연료는 지난 2004년 기준으로 6개월 계약에 3억원대, 1년 계약은 6억원 선으로 전해진다.
한편 21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현지에서 장소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