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미군, 독일에도 탄저균 실험…독일은 "용납 못해" 경고 '한국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군, 독일에도 탄저균 실험…독일은 "용납 못해" 경고 `한국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미군, 독일에도 탄저균 실험…독일 경고 (사진: JTBC 뉴스)
    미 군 당국의 한국 내 탄저균 실험이 한 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독일 내 미군기지에도 탄저균이 배송돼 독일 당국이 크게 분노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6월 독일의 한 매체는 "미군이 2005년부터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표본을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에 위치한 미군 의료 연구실에 보냈다"고 밝혔다.

    자국 내 탄저균 반입 사실이 알려지자 독일의 지자체장들은 "미 당국으로부터 탄저균 반입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전달받지 못한 상황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17일, 지난 서울 용산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미군이 15차례나 더 탄저균을 들여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이에 대해 주한미군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독일에서는 미군이 탄저균과 같은 위험 물질을 반입할 때 사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주둔군지위협정에 규정하고 있으나 한국에는 승인권은커녕 사전 통보 규정조차 없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미군이 탄저균을 무단 반입할 경우 해당 규정을 어긴 것이 되기 때문에 당당하게 경고를 보낼 수 있지만 한국은 미군이 탄저균을 발송할 때마다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주한미군에게 부탁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