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접근해 화제를 모은 기업이 있다. 음식물쓰레기 분해 소멸기 ‘멈스’는 홈쇼핑 등을 통해 이미 주부들에게 잘 알려진 가정용 전자기로 미생물을 활용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 4989에서는 15일, 멈스전자의 이세영 대표를 초대해 멈스 탄생 과정과 향후 로드맵을 그려본다. 특히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을 눈여겨 볼 만하다.
국내에 비해 외식문화가 보편적인 동남아 등 외국의 경우 가정용이 아닌 업체용 멈스를 수출할 경우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다. 더불어 미라클인베스트 이희진 대표의 날카로운 기업검증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한 정보가 전해진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 4989’는 상장전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이희진 대표의 시크릿 노트’,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스타트업 리포트’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9시 생방송.
벤처스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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