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굴어"...과거 발언 `눈길`
김현중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나는 나쁜남자다"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잘 못하겠다"며 스스로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구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과 A씨는 14일 오후 서울 가정법원에서 지정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A씨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가 김현중인지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사진=군 30사단 신병교육대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