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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유레카` 10대·20대 완벽히 사로잡아...`세대공감 뮤직 1·2위` 차지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의 신곡 ‘유레카’가 10대와 20대 남녀를 모두 사로잡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세대공감 뮤직 차트를 통해 `연령별 많이 듣는 음악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7일 발매한 지코의 미니앨범 ‘갤러리’의 타이틀곡 ‘유레카’는 10대, 20대
남성, 여성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양 차트에서 1위, 2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10대 남성 부문 1위, 20대 남성부문 2위에 오르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모두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또한 지코의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오만과 편견’, 수록곡 ‘Veni vidi vici’은 `유레카`에 이어 나란히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 돼 있으며, 11월 발매된 ‘Boys and Girls’ 역시 차트에 랭크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차트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지코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코에 대한 10대와 20대, 젊은층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중을 완벽히 공략한 이번 앨범을 통해 지코가 뮤지션으로서 새지평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 때문.
지코의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와 `오만과 편견`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 프로듀싱 및 아트웍 등 앨범의 모든 부분에 지코의 손길이 닿아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자이언티, 수란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피처링과 소장가치 높은 앨범의 구성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코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했으며, 이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