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은혜, `표절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죄송합니다" (사진=윤은혜 SNS)
[김민서 기자] 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 행사에 참석했다. 디자인 표절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만큼,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행사에 등장한 윤은혜는 인사와 함께 "와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9월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은혜는 의상 제작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표절 시비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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