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도시 아파트값 1년 6개월만에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값 1년 6개월만에 하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0.01% 내렸습니다.


    매매물건을 찾는 문의가 줄면서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주간 매매가격이 내림세를 보인 것입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4%), 평촌(-0.01%), 산본(-0.01%)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격이 1년여 만에 하락했습니다.

    12월 둘째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주간 -0.04% 변동률을 나타내며, 지난해 12월 말 이후 처음으로 집값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겨울철 비수기에 매수세가 줄었고, 대출규제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투자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일반 아파트는 매매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소형 입주물건을 찾는 수요자들로 오름세(0.05%)를 이어갔습니다.


    일반 아파트 상승으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03% 상승했습니다.

    구별로 서울은 송파(0.11%)와 양천(0.11%), 은평(0.10%), 금천(0.08%) 순서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송파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과 문정동 래미안,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500만원~3천만원가량 올랐습니다.

    반면, 서대문(-0.03%)과 강동(-0.03%), 중구(-0.02%), 강남(-0.01%)은 하락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