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광교 구간을 연결하는 총 12.8㎞ 길이의 열차로, 총 6개역이 신설된다. 이 중 수지구에만 4개 역(성복역·동천역·수지구청역·상현역)이 들어선다. 이 역이 개통되면 수지구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최근 수지구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 지고 있다.
개발 기대감에 집값도 오름세다. 이를 증명하듯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84㎡형(이하 전용면적)의 한 아파트가 4억4000만~4억5000만원에 나왔다. 1년 새 7000만원가량 뛴 것이다. 인근 공인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 시기가 가까워 지면서 매수 문의가 잇따른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용인시 상현동 306-11 일대에 위치한 용인아파트 레이크포레 수지가 그 주인공이다.
용인아파트 레이크포레 수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에 인접해 있어 강남역으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을 고려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갖추어져 있어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빠르고 가까운 교통 네트워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구성에 있어서도 뛰어나다. 다양한 수요자를 고려해 설계에 있어 차별성을 두었다. 일부 주택형에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을 적용하였고, 일부 가구는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해 주거공간의 격을 높였다. 또한,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주었다.
레이크포레 수지는 인근에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수지점, 롯데마크 수지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광교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이 도보 10분 거리로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신대저수지와 정암수목공원,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용인아파트 수지 레이크포레는 지하2층~ 지상25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에도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하고 견본 주택은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대표 전화는 1688-8018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