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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박은지 "다 편집되고 문채원 뺨 때리는 장면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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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박은지 "다 편집되고 문채원 뺨 때리는 장면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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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박은지 뺨 때리는 장면 (사진: `그날의 분위기` 스틸컷)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이 화제다.

    배우 문채원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그날의 분위기`에 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그날의 분위기`는 기차 안에서 만난 두 남녀가 `밀당`을 펼치며 로맨스를 만들어 가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낳고 있다.

    이 가운데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을 향한 방송인 박은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every1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를 언급하며 "내가 굉장히 비중 있는 역할이라고 해서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그런데 한 네 장면 정도 나오더라. 다 편집되고 문채원 뺨 때리는 장면만 남았다. 문채원 팬들이 `왜 이렇게 세게 때렸냐`며 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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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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