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故 박용하, 류시원 회상 "박용하가 친형처럼 따라, 형 역할 못한 것 같아 마음 아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故 박용하, 류시원 회상 "박용하가 친형처럼 따라, 형 역할 못한 것 같아 마음 아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류시원 故 박용하 회상 (사진: JTBC `슈가맨`)
    故 박용하가 `슈가맨`에 선정돼 화제인 가운데, 배우 류시원이 박용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용하를 회상했다.


    당시 류시원은 박용하에 대해 "용하라는 친구는 너무나 착한 친구고, 효자고, 베스트 친구 중에서도 제 오른팔 왼팔이라고 할 수 있는 친구 중 하나고 또 평생을 같이 갈 친구였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류시원은 "마음이 너무 아팠던 건 그 친구가 친형처럼 따랐던 사람 가운데 하나였던 내가 `요즘 힘든 거 없니` 친형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못한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미안하더라.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고"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의 `불멸의 슈가송` 특집에서는 故 박용하와 故 서지원을 `슈가맨`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명곡을 리메이크해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