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의 홈 트레이닝 (사진 = SBS) |
최근 머슬 글래머 유승옥, 예정화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도하고 있는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좋은 아침-수요일 N 스타일`에서 상체와 복부 군살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지난 여름 `휴가철 대비 7주 몸만들기 프로젝트`로 큰 이슈를 끌었던 정아름 트레이너가 이번에 본격적인 겨울, 추운 날씨로 밖에서 운동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정아름표 `홈 트레이닝`으로 또 한 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 9일 방송에서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복싱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정아름은 "실제로 하루 20분 정도의 운동은 마음속에 화(火)룰 날려버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싱동작은 상체 군살뿐 아니라 복부를 함께 비틀어주어 군살제거에도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펀치동작과 스?동작을 접목시킨 복싱무빙 동작을 소개했다. 이때 정아름은 "완전히 앉았다 일어나야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에 제가 앉았을 때 주먹을 휘두르겠다"고 말하며 김 환에게 시범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조정식은 정아름 트레이너가 옆으로 지나가자 지레 겁먹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환은 "어릴 때부터 많이 맞으면서 자랐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아름 트레이너의 홈 트레이닝 `복싱 운동`은 9일 `좋은 아침`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