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영화 '대호' 성유빈 "촬영장에서 본 눈만큼 관객이 왔으면"

관련종목

2024-11-30 09: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출처-<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KOREA

    `대호` 성유빈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영화 `대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훈정 감독, 최민식, 정석원, 정만식, 성유빈, 김상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성유빈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서 제 나이대랑 잘 맞고 또래다 보니까 공감되는 면도 있어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을 연습하면서 읽을때마다 역할에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스태프나 선배님들이 다 저한테 편하게 해주시고 특히 최민식 선배님은 아들처럼 대해주셔서 연기할때 편했다다. 영화 보고 나서 아쉬운 면도 있긴 한데 자연스럽게 한것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소감을 전하면서 성유빈은 "촬영에 눈이 많이 사용됐는데, 그 눈만큼 관객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16일.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