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이광수와 의외의 친분? "문자 주고 받는 사이"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와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이광수가 먼저 하지 않냐"고 물었고, 문채원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문채원은 "처음에 내가 문자를 했었는데 나중에는 오빠가 하더라"며 "긴(장문의) 문자가 오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문채원은 8일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