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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수영으로 완성한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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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작소)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역삼각형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새삼 화제다.

소지섭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 더 약한,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남자 김영호 역으로 그동안 본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스틸컷에서 소지섭은 고급스러운 욕조에 앉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과 드넓은 어깨, 날카로운 턱선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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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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