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이영돈-황정음, 이연복 중식당 데이트 `2억 포르셰 타고 나타나`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이영돈(34) 커플이 이연복 셰프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 매체는 8일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프로골퍼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연복 셰프는 황정음 이영돈 커플을 문 앞까지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이영돈 커플도 이연본 셰프와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정음은 2억원을 호가하는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이연복 셰프 식당에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황정음 이영돈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 연인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도 활동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이영돈-황정음, 이연복 중식당 데이트 `2억 포르셰 타고 나타나`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