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신용카드 부가혜택 축소·폐지 최근 3년간 79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3년간 국내 신용카드사가 약 80건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축소하거나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 기간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이런 사례가 더 잦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의원은 최근 3년간 국내 카드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부가서비스 축소나 폐지 건수는 79건이고, 특히 이 가운데 29건은 채 1년도 유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축소나 폐지 사유로는 제유사가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아예 폐업하는 바람에 서비스를 폐지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