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생애 첫 마라톤 동반 도전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생애 첫 마라톤 동반 도전 `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생애 첫 마라톤 동반 도전 `눈길`(사진=KBS)

[류동우 가자]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어린이 마라톤에 출전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은 처음으로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다. 송일국이 아들들을 데리고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직접 달리기를 시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삼둥이가 무사히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삼둥이는 3인 3색 개성이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민국이는 레이스 시작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여유를 뽐냈다. 그러나 급격하게 체력이 방전된 민국은 얼마 못 가 바닥에 쭈그려 앉아 “아빠 같이 가요”라며 애처롭게 SOS를 청하는 엄살쟁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만세는 자타공인 자유영혼답게 달리기 도중 갑자기 역주행을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만세는 “나 지금 고생하는 것 같아”라며 엉뚱한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소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yu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