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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카드뉴스] 배철수의 EXID를 향한 '돌직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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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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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카드뉴스] 배철수의 EXID를 향한 `돌직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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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수의
      EXID를 향한
      돌직구 질문 
      배철수의 2시의 데이트 2월 1일 방송 
      DJ의 과감한 질문과 아이돌의 솔직한 답변 

      배철수 요즘 대한민국 가요계에 걸그룹이
      도대체 몇 팀이나 될까 생각해봤다
      몇 팀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LE 저희가 데뷔할 때 300팀 정도가
      나왔다고 들은 것 같다.

      배철수자신들이 생각하기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정화 글쎄요. 근데 확실히 가요계에 걸그룹이
      과부하 상태인 건 맞는 것 같다.  

      배철수 과부하 상태가 걸리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어쨌든 EXID가 여기까지 왔다는 건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다.

      LE 운이 좋았다.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이 자리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배철수 직캠들
      다 봤을텐데 좀 민망하지 않나? 

       LE
      무대에 서는 기회가 얼마 없어서
      행사에서 찍어준 직캠을 보고
      모니터를 한다든가, 부족한 면을 고쳐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다. 

      배철수 긍정적으로 그걸 보는군요? 

      하니
      직캠이라는 콘텐츠가
      원래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콘텐츠였다.  그게 화제가 돼서 저희 노래가 알려졌다. 민망하기 보다 화제가 된 게 신기했다.

      배철수 찍은 사람은 어떤 의도를
      갖고 찍었는지 모르겠으나,  멤버들은 그걸
      모니터 용 같은 걸로 생각했군요.  

      하니
      무대 위의 제 모습이 민망하면
      그건 프로페셔널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배철수 아이돌 그룹의 수명은 5년 정도라 한다.

      LE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한다. 지금 무엇을 해서 미래에 어떻게 한다는 등
      각자 계획을 세우고 이야길 나눈다.  

      솔지
      예전에 힘들었을 때 이야기를 나눈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예를 들어 `가수 안 하면 뭐할래?` 이런 것들. 

      배철수 위아래. 데뷔하고 이 노래는 몇 번 불렀을까요? 

      혜린
      3000번? 넘을 지도 모른다.  

      배철수 사실 천 번 넘어가면 지겹잖아요.

      하니
      이 노래는 신기하게 안 지겹다. 저희를 벼랑 끝에서 구해준
      동아줄 같은 노래이기 때문에. 

      배철수 의견 충돌이 있을 땐 어떻게 해결하나?

      하니
      잘 없긴 한데 있다면 꼭 얘기를 하고 넘어간다. 말할 때는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마치 칼을 줄 때 잘 포장을 해서 주듯
      이야기를 잘 나눈다. 

      배철수 EXID는 잘 안된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있을때도 화합해 나아간다.  이래서 `초년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 것 같다. 만약 데뷔하자마자 확 잘 됐다고 생각해봐요.  다들 자기가 잘 난줄 알고 그랬을 것 아니에요. 

      하니
      어느 날 혜린양이 말하더라.  "언니 우리가 만약 데뷔했을 때부터 잘 됐었다면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난 안 그랬을 것 같아. 힘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 관계가
      있을 수 있고, 좋은 관계로 됐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 더 행복하고 그 시간들이 고마워" 라고. 동생인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배철수 EXID랑 이야기를 나눠보니
      어린 친구들에게 갖고 있던 생각이 달라졌어요.

      사실 TV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만
      볼 수 있어서 별 생각이 없어보인다고 느꼈는데, 오늘 이야기 해보니까 제가 잘못 알았네요. 

      EXID
      감사합니다

      기획 & 구성 한국경제TV MAXI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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