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1.30

  • 69.29
  • 1.69%
코스닥

919.76

  • 19.07
  • 2.03%
1/8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무명시절 고백 "거지냐면서..."

관련종목

2025-12-16 11: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무명시절 고백 "거지냐면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무명시절 고백 "거지냐면서..."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백만장자 편에서 무명시절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유재석은 추억의 음식점을 찾아가 "내 차를 타고 와서 스테이크를 마음껏 먹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과거 스테이크는 비싸서 먹지 못했다"며 "부대찌개를 인원수대로 못시키고 적게 주문해서 라면을 많이 넣어서 먹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또한 "형들이랑 갔는데 돈이 없을 때라 나눠내기로 한 돈 마저 없어 눈치를 봤다"며 "한 형이 `너 거지냐. 돈 좀 가지고 다녀라`더라. 그래서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