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富의 상징 만수르 재산이 무려…가정부는 억대 연봉자

관련종목

2024-12-18 04: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재산이 화제다.

    지난 7월 방송한 TV 조선 `강적들`에서는 `중동의 슈퍼리치` 만수르 가문에 대해 다뤘다.

    만수르 구단주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다.

    현재 국제석유투자회사의 CEO,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맨시티 구단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가문의 보유 자산은 5,600억 파운드(한화 약 1000조 원)로 알려졌다.

    TV조선 `강적들`에 따르면 "만수르 집안에서 일하는 가정부의 연봉이 2억 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만수르 회사가 지난 2008년 영국 EPL 명문 맨시티를 인수할 당시 3700억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던 맨시티 재정은 점점 나아졌고 지난 5년 간 선수 영입으로만 무려 7억 120만파운드(약 1조 2,480억원)을 퍼부었다.

    덕분에 맨시티는 탄탄한 전력으로 세계 축구 중심에 섰다.

    만수르의 지원은 여기서 그치질 않았다. 맨시티 선수 개개인에게 매년 최고급 스포츠카 `재규어` 신모델을 증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