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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나이트클럽 언급 "조금 더 갔어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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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나이트클럽 언급 "조금 더 갔어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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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MC 유재석의 소망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재석은 "32살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냐"는 방송인 전현무의 질문에 "32살로 돌아간다면 나이트클럽을 조금 더 다니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도 많이 다니기는 했는데 조금 더 갔어야 됐다. 그땐 돈이 많이 없어서 2주에 한 번 정도 갔다"며 "조금만 더 갔으면 흠뻑 놀 수 있었을 텐데 흠뻑 못 놀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특별기획 아이템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4일 정오부터 G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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