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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과거 간호사 논란?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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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과거 간호사 논란?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태티서 태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태티서 태연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점심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어쩜 그러세요`라고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강인은 "그 병원 위치가 어디예요? 어딘지 제가 얘기 할까요? 간호사로서의 마인드와 목적을 상실했네"라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청취자 중 일부는 "주사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 간호사 마음대로 안된다"며 문자를 보냈고, 태연은 "알았어요. 제 잘못이네요. 아픈 제 잘못입니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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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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