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문재인 선전포고' 안철수, 강용석 날선 돌직구 "전문가 행세하려다 망신만 당했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선전포고` 안철수, 강용석 날선 돌직구 "전문가 행세하려다 망신만 당했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사진: SNS)
    안철수 전 대표가 변호사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들은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안 전 대표가 WHO 메르스 합동평가단 기자회견에서 문전박대 당한 것에 대해 "안 의원이 어설픈 전문가 행세를 하려다 망신당했다. WHO에서 분명 기자들만 참석하라,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는데 본인이 들어가겠다고 우긴 것"이라 말했다.


    이어 "박원순처럼 밤 10시 반에 기자회견을 열던지. 무식하려면 아예 무식해야 한다. 어설픈 전문가 행세하다가 망신만 당했다"라며 "대한민국을 신음하게 만든 정부도 문제지만, 신음을 더 크게 만든 박원순 시장이 더 문제"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를 거부하고 비주류의 사퇴 요구도 일축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