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창의문 보물 지정, 조선 선비 칼 첫 발견 '국보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창의문 보물 지정, 조선 선비 칼 첫 발견 `국보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창의문 보물 지정 창의문 보물 지정

    창의문 보물 지정, 조선 선비 칼 첫 발견 `국보급`


    창의문 보물 지정 소식과 함께 조선 선비의 칼이 첫 발견됐던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시대 문신과 선비들이 사용하던 환도가 처음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견은 희귀한 유물인 것과 동시에 칼자루와 칼집에 새겨진 문양의 아름다움이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어른 팔 길이의 칼집에 구름이 흐르고 용이 꿈틀대며, 쇠로 된 칼자루에는 물고기, 코등이에는 연꽃문양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이 검은 무사가 사용하던 것이 아닌 선비나 문신이 지니고 다닌 호신용 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은 김천 성산이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보물로 이번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되면서 `조선 선비의 칼`이라는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한편 지난 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창의문(서울 彰義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81호로 지정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