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눈길·빙판길에 송년회에··12월 車 사고 가장 많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눈길·빙판길에 송년회에··12월 車 사고 가장 많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중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12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망된다.




    보험개발원이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최근 5년간 자동차사고 특징을 분석한 결과다.

    월별 사고발생율은 12월이 26.2%로 가장 높았고 8월과 9월이 24.3%로 뒤를 이었다.


    계절별로도 겨울철 사고발생률은 24.6%로, 봄(23.0%)이나 여름(23.8%), 가을(24.2%)보다 높았다.

    인적사고 발생률 역시 가장 높은 달은 12월(6.6%)이고, 그다음이 11월(6.5%), 10월(6.3%) 순이었다.


    연구원은 "겨울철에는 빙판길 운전이 잦은 데다가 도로에 눈이 쌓이면 차선 구분이 어려워져 사고 위험성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음주운전 사고도 12월에 5년간 2,632건이 발생, 11월의 2,664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겨울철 송년회가 집중되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나는 데 따른 것임은 불문가지다
    .
    이와 함께 12월에는 배터리충전 및 긴급견인을 위한 서비스 요청이 5년간 1,827건 접수, 월평균보다 무려 50.3%나 많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