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지의 `2015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에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일 더 뱅커지가 영국 런던에서 주최한 `Bank of the Year Awards 2015` 시상식에서 `2015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Bank of the Year in Asia-Pacific 2015)`상과 `201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ank of the Year in Korea 2015)`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뱅커지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여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 전문지입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의 경우 KEB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초로 받게 되었으며,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은 KEB하나은행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더 뱅커지는 구 하나은행과 구 외환은행과의 성공적인 조기 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신개념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와 캐나다에서 선보인 비대면 스마트 뱅킹 서비스인 `1Q Bank` 등의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력, 그리고 활발한 글로벌 현지화 전략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KEB하나은행의 국내외 전략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뱅크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