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룸메이트 캡처) |
박봄 나나 서강준의 몸무게가 공개돼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의 몸무게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체중계를 가지고 왔다. 이에 룸메이트 식구들이 차례로 체중계에 올라갔다.
박민우는 큰 키(188cm)에 비해 체중은 76㎏에 불과했다. 서강준도 64kg를 기록했다.
나나 역시 늘씬한 키(170cm)에 비해 체중은 52㎏으로 오히려 체중 증가가 필요했다. 그럼에도 나나가 살이 쪘다며 속상해하자 박봄은 “난 너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는 85㎏이었다. 조세호는 "10㎏ 감량"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