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2015 MAMA`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수아는 지난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국 활동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서 MC들은 홍수아가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언급하며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조심스럽게 "한국 수입의 3~4배 정도"라고 답했다.
하지만 홍수아는 중국에서 회당 출연료 1억원을 받는 톱스타 추자현보다는 수입이 적다며 "추자현에 비하면 나는 아기 수준"이라 말했다.
홍수아가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억만계승인`과 `온주두가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국내 영화 `엘리스`와 `포졸`의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