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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노쇼' 고객에 일침 "부끄러운 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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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노쇼` 고객에 일침 "부끄러운 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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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셰프, `노쇼` 고객에 일침 "부끄러운 줄 알길"(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조은애 기자] 최현석 셰프가 `노쇼` 고객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노쇼`는 예약하고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을 뜻한다.

    최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ame on you. 우리 레스토랑에는 거의 매일같이 ‘no show’가 난다.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우리는 ‘노쇼’라 한다.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완벽하게 세팅된 테이블로, 특히 텅 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다. 그런데 당신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 저녁에만 4명 2팀, 2명 4팀 총 16명 노쇼다"라며 "정말 부끄러운 줄 아시라. 당신들은 우리 레스토랑에 오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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