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한달 만에 다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는 89.5로 전 달보다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CBSI는 지난 8~9월 두 달 연속 하락한 뒤 지난 10월 소폭 반등했지만 지난 달 다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주택경기 호조세가 공급 과잉 우려와 금융정책 기조 변화 등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체감경기지수도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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