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추성훈, UFC 최두호, UFC 서울 추성훈, 슈퍼맨이돌아왔다
UFC 추성훈 경기 패배에 일본반응은 어떨까?
UFC 추성훈 경기는 28일 열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웰터급 경기에서 UFC 추성훈(40)은 알베르토 미나(33)에게 1-2 판정패를 당했다.
UFC 추성훈 경기에 대한 일본반응은 다양하다. 해외반응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UFC 추성훈` 경기에 대한 일본반응이 올라왔다.
일본 네티즌들은 "근육 너무 대단하다" "한국인에게 인기 많네" "환호성이 대단하네" "추성훈이라고 부른건가?" "섹시야마가 작게 보여" "공격이 단조롭다" "3라운드는 아키야마(추성훈 일본이름) 10-8" "이런 삽질 시합 오랫만에 봤다" "1, 3라운드는 아키야마의 승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FC 추성훈은 지난해 9월 UFC 일본에서 2년 7개월 만에 승리했다. 한국에서의 복귀전에서는 패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추성훈 딸 추사랑과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