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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2라운드 막바지 '알베르토 미나'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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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서울, 추성훈, 알베르토 미나, 최두호, UFC 서울 추성훈

`UFC 서울` 추성훈 알베르토 미나 대결이 화제다.

`UFC 서울` 추성훈 알베르토 미나 대결은 28일 성사됐다.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알베르토 미나 대결은 웰터급 매치 메인카드 경기다.

추성훈은 40세로 알베르토 미나보다 7살이나 많다. 추성훈은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알베르토 리나 역시 유도와 주짓수가 특기다.

추성훈은 2라운드 중반까지 알베르토 미나와 탐색전을 펼쳤다. 하지만 2라운드 막바지 알베르토 미나의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한편 추성훈 외에 `UFC 서울` 최두호가 페더급 매치에서 샘 시실리아를 1라운드 1분 30초만에 TKO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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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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