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씨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고 김화란 씨의 전성기 시절 미모에 다시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화란은 1963년생으로 지난 1980년 MBC 공채 12기로 데뷔한 이후 김화란은 드라마 `딸` `토지` `서동요` `수사반장` 등과 영화 `서울황제` `좋지 아니한가` `19` `유리의 성`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사업 실패 및 건강상의 이유로 남편 박상원 씨와 함께 자은도에 귀촌해 살았다.
당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화란 씨는 "지인에게 38억 상당의 사기를 당한 후 안정되고 편안함 삶을 찾기 위해 귀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김화란은 지난 9월 18일 남편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