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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액션,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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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 (사진 = KBS)




오는 29일 방송되는 `출발드림팀`에서는 드림팀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는 목표지점에 놓인 깃발을 뽑은 다음 꼭대기에서 굴러 내려오는 거대한 공보다 빨리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기로, 수많은 명장면 명승부를 만들어낸 드림팀 인기 종목! 특히 뛰는 선수뿐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마치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 장면에서와 같은 짜릿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대급 특집인 만큼 드림팀 최정예 남자 선수 12인이 총출동했다. 드림팀 공식 에이스 최성조를 비롯해 드림팀 명장면 제조기 홍진호, 얼짱 현대무용가 한선천, 프랑스 꽃미남 로빈, 드림팀 차기 에이스 조타(매드타운) 가 출연! 이외에도 윤성호, 박재민, 정성윤, 손진영, 파비앙, 조항리 아나운서, 심바(JJCC)가 함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이번 편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한된 시간과 극한의 공포에 맞서 거대한 공을 따돌리려 애쓰는 선수들의 치열한 사투! 여기엔 지난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경기 때 공에 깔려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한 최성조에서부터 차기 에이스로 떠오른 조타까지 누구도 예외일 수 없었다는데. 특히 뒤돌아본 선수들의 연이은 탈락에 “뒤를 돌아보면 죽는다”는 죽음의 공식이 등장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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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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