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태 마무리 '이대로 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태 마무리 `이대로 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경리 포스터, 경리 포스터 군산대,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 포스터 사태가 마무리됐다.


    경리 포스터 논란에 대해 27일 군산대 측은 공식사과했다. 경리 포스터를 올린 해당 학과 교수는 "2015학년 군산대학교 축제에서 발생 된 주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학생 지도 및 축제행사에 대한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경리씨를 포함한 나인뮤지스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경리 포스터에 대해 해당 대학 학회장은 사퇴 의사도 전했다. 경리 포스터 후 자숙의 시간도 갖겠다는 입장이다. 군산대 측은 "2015학년도 2학기의 모든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학생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학업에만 열중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이 대학은 경리 포스터로 대학 주점 홍보 포스터를 만들었다. 경리의 잡지 화보를 이용해 선정적인 문구로 홍보해 논란이 일었다.

    경리 포스터 논란에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더 이상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고소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