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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청룡영화제 드레스여신 등극…과감한 가슴골 노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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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청룡영화제 드레스여신 등극…과감한 가슴골 노출 ‘깜짝’

걸그룹 AOA 설현이 남다른 드레스자태로 청룡영화제를 달궜다.

설현은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설현은 레이스가 하늘하늘 달린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는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풍만한 가슴라인을 노출해 섹시미를 더했다.

설현은 인기상 수상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었죠? 연습이 이제끝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설현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민호(김종대 역)의 여동생 강선혜 역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설현, 청룡영화제 드레스여신 등극…과감한 가슴골 노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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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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