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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유아인, 손 번쩍 들고 환호...진지희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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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제, 유아인, 진지희, 청룡영화제 유아인, 이정현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진지희 러브콜을 기뻐했다.

`청룡영화제` 유아인과 진지희는 26일 만났다.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나선 진지희는 "유아인 오빠와 액션장르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진지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손을 번쩍 들엇다. 유아인은 귀여운 눈웃음을 작렬해 웃음으 ㄹ자아냈다.

서신애는 박서준과 유연석 등을 지목했다. 서신애는 "나는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언니처럼 남자친구가 박서준 오빠도 됐다가 유연석 오빠도 됐으면 좋겠다. 무려 13명의 남자와 러브라인을 한다니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이정현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청룡영화제` 작품상은 영화 `암살`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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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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