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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노르웨이 알바 시간당 2만원", 프리터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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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프리터족이란 프리터족이란 프리터족이란

프리터족이란, "노르웨이 알바 시간당 2만원"

`지상 낙원` 노르웨이의 복지 정책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자국이 살기 좋은 1위로 뽑힌 비결에 대해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르웨이 빅맥지수가 1만3,000원"이라면서 “세금이 붙어서 그렇다. 그 세금으로 다시 복지에 투자한다.고 전했다.

또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2만원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이는 "대학교까지 완전 무상교육이며 병원비도 무료 혜택을 받는다"며 "자연 치유 가능한 감기는 유료이지만,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은 무료로 치료해준다. 병원에서 30년 있어야 한다면 30년까지 입원할 수 있다”고 자국의 복지정책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암에 대해서도 "당연히 무료다"러며 "노르웨이에서는 인생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하거나, 좋은 학교에 간다거나,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등의 부담이 없다" 덧붙였다.

▲ 프리터족이란? : 프리 아르바이터(free arbeiter)’의 줄임말이다.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돈이 필요할 때만 임시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청년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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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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