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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하하와 주고받은 문자 "끝까지 서로 믿고 가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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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하하와 주고받은 문자 "끝까지 서로 믿고 가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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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 하하 SNS)
    `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주고 받은 문자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당시 문자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하하 역시 "형 미친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1인 2역 연기를 맛깔나게 펼쳐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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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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