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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한가인, 수능 비화 "답 밀려 써서 경희대 입학"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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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한가인, 수능 비화 "답 밀려 써서 경희대 입학"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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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6개월` 한가인 수능 비화 (사진: TV조선 `호박씨` 방송 캡처)
    임신 6개월 소식을 전한 배우 한가인의 수능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한가인의 데뷔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훈은 "한가인이 고3때 뉴스에 출연해 20초가량 인터뷰를 했는데 그 못브을 본 이상우가 방송 쪽에 데뷔를 시켜봐야겠다며 찾아갔다러라"라며 "그런데 한가인이 워낙 공부를 잘하니까 부모님이 캐스팅 제안을 거절해 이상우가 1년 넘게 기다린 후 다시 찾아가 데뷔시켰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현주는 "한가인이 스스로도 산부인과 여의사가 꿈이었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수능시험에서 한 과목 답을 밀려 써 경희대 호텔관광학부에 가게 됐다더라"고 전했다.


    앞서 한가인의 수능 점수는 384점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한가인이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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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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