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과거 "동창에게 돈 빌려줬는데 연락 끊더라"
마리텔 정준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지난 9월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준하는 "20년 만에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얼마 후 이탈리아에서 전화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준하는 "중학교 동창이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잃어버렸다며 200만 원을 빌려달라 했다. 빌려줬더니 그 후로 연락을 끊더라.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정준하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