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이쯤 되면 악마를 보았다..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이쯤 되면 악마를 보았다..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이쯤 되면 악마를 보았다..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윤일병 사건 주범

    윤일병 사건 주범으로 35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또 다시 가혹행위를 일삼다 추가로 징역 30년을 구형 받았다.


    20일 국방부는 “지난 16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이 병장의 국군교도소 내 폭행과 가혹행위 혐의에 관한 결심공판이 열렸고, 군 검찰은 이 병장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군 검찰에 따르면 주범인 이 모 병장은 윤일병 사건으로 징역 35년을 선고 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중 동료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28일 추가로 기소됐다.



    군 검찰이 군사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는 이 병장이 ‘코를 곤다’는 이유로 감방 동료를 구타하거나 동료의 몸에 소변을 보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포함됐다.

    이 병장은 감방 동료에게 종이를 씹어 삼키게 하거나 식사할 때는 밥 없이 반찬만 먹도록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 28사단 소속인 이 병장은 작년 3∼4월 다른 가해자 3명과 함께 후임병인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온갖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윤 일병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올해 4월 초 이들 가해자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고 이 병장에게는 징역 35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이 병장의 살인 혐의는 인정했지만 나머지 3명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해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윤 일병 사망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 저지른 폭행과 가혹행위로 또 징역형을 선고 받으면 그만큼 징역 기간이 늘어나 최대 50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한다.

    윤일병 사건 주범 이병장, ‘이쯤 되면 악마를 보았다..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