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짓는 전원주택 4~6억 소요되지만 아리 전원주택은 1억8천부터 시작
한국산업개발㈜이 충주시 앙성면 본복마을 1단지 88가구, 충주시 가금면 봉황마을 2단지 49가구에 이어 세 번째 대단지 전원주택을 분양한다. 한국산업개발이 강원도 홍천에 분양하는 전원주택은 작은 텃밭이 딸린 별장주택인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이다. 한국산업개발이 이미 분양한 단지 모두 준공 후 입주까지 마친 상태다.
강원도 홍천은 자연을 벗할 수 있는 `힐링 주거지`로 꼽힌다.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한데다 교통망과 휴양 레저 시설의 확충이 거듭되며 인프라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생활환경 개선이 눈에 띄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가파른 발전 속도가 점쳐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퇴 액비 자원화 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태양광발전·소수력발전), 그린빌리지(에너지자립형 마을) 등이 설치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이 들어서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건축면허를 보유해 공신력 있는 업체로 평가 받고 있는 한국산업개발의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 대곡힐링 3단지는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91가구의 친환경 지향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작은 텃밭이 딸린 별장주택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선호되는 독일 `클라인 가르텐`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글로벌 트렌드 반영을 통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이 주목 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경제적인 부분이다. 비용적으로 단독으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저렴하고 이용 또한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등 4억~6억 정도의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도로, 녹지, 과수원 등 토지 등기 면적 616.46㎡에 건축면적 53㎡를 합쳐 1억8000만원대부터 매입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면이 부각되는 것.
친환경 녹지환경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거주공간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단지 내에 계곡이 있어 단지를 감싸고 흐르며 그 아름다움을 더 한다.
또한 집 마당에 개별 텃밭을 두고 가꿀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별도로 과수원 용지를 조성해 공동 과수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게다가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전원주택, 별장, 주말농장의 장점을 갖춘데다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해 미국식 목조 주택 양식과 더불어 하나를 선택해 입주할 수 있도록 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타운하우스 스타일의 고급스러움도 지니고 있다. 16평의 소형주택부터 37평~40평대의 대형주택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원주택이다.
집은 마당을 둔 복층의 단독 주택형태이며 맞춤형 설계를 도입해 가족 수, 입주자의 취향 등을 반영해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편의성과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하며 안전을 신뢰할 수 있다. 전문관리인이 단지에 상주하고 단지 내 폐쇄회로(CC) TV와 방범시스템이 있어 집을 비울 때도 안전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있다.
오수처리장, 가로등 등이 설치되며 친환경 주택단지로 지열을 이용해 냉, 난방을 해결하고 온수를 공급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에도 에너지 비용에 대한 추가 부담을 덜었다. 체육시설, 스크린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같은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전원주택과 별장, 주말농장, 힐링의 장점을 모두 갖춘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riji.kr)와 문의전화(1577-60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