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연인 유소영, 독특한 과거 이력 `TV 유치원 하나언니` 출신? 눈길 (사진=KBS2 `TV유치원 하나 둘 셋`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유소영은 2005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22대 하나언니로 출연했으며, 당시에는 본명 `주소영`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유소영은 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이 프로그램 답게 캐릭터가 그려진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는 다양한 멘트와 체조를 선보이며 `하나 언니`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깜찍한 양갈래 머리와 돌려 쓴 모자로 풋풋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이에 유소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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