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강사 양성과정 개설…내달 6일부터 총 5주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는 ‘테샛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정년퇴직을 앞둔 금융회사 임직원 및 직장인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과정 이수 후 경제·금융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한다.
테샛 강사 양성과정은 테샛 출제기준에 맞춘 경제·경영이론과 틀리기 쉬운 경제·경영 개념, 교수법, 강의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12월6일부터 매주 일요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 5회 진행한다.
과정 이수자에게 한국경제신문 테샛 위원회 명의의 테셋 강사 자격증을 준다. 자격증 발급비용은 무료다. 테샛 표준교재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도 지원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만원(교재비 포함)이며, 와우파 테샛 홈페이지(tesat.wowfa.co.kr)에서 접수한다.(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