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내년 316개 公共기관 취업문 넓어진다··18,518명 채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년 316개 公共기관 취업문 넓어진다··18,518명 채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년에 공공기관 취업 문이 올해보다 다소 넓어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316개 공공기관의 내년 신규 채용 계획을 19일 집계한 결과 모두 18,518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채용 계획보다 4.8%(846명) 많은 수치다.




    공공기관들은 2011년 9,538명에서 2012년 14,452명으로 신입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린 뒤 2013년 15,372명, 지난해 17,856명을 뽑았다.

    올해 채용은 작년보다 184명 줄인 17,672명으로 계획했지만 1년 만에 신규 채용을 다시 늘리기로 한 것이다.
    .
    내년에 500명 이상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뽑는 기관은 한국전력공사(1,250명), 한국수력원자력(914명), 한국철도공사(810명),


    국민건강보험공단(808명), 부산대병원(721명), 서울대병원(667명) 등이다.

    2014∼2015년 2년 연속으로 줄었던 고졸 채용도 늘어나 119개 공공기관에서 2,137명의 고졸 신입 직원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고졸자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전(270명), 한수원(183명), 철도공사(162명), 국민건강보험공단(80명) 등이다.

    기재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알리기로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