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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해명 발언 "겁이 많이 났다, 호감에서 적대감으로 바뀐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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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해명 발언 "겁이 많이 났다, 호감에서 적대감으로 바뀐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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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혁 (사진: EBS `리얼극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클릭비 김상혁의 해명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EBS `리얼극장`에서 김상혁은 어머니와 함께 7박 8일 라오스 여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발언에 대해 "겁이 많이 났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릴만한 수치는 아니었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공기가 바뀐 느낌"이라며 "공기가 차가워지고 관심 밖으로 간 것 같다. 호감에서 적대감으로 바뀐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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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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