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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당찬 발언 "60대에도 수영복 입을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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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당찬 발언 "60대에도 수영복 입을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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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미나 수영복 (사진: 미나 SN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미나의 당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요즘에는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따라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나는 "또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라며 "20대까지만 예쁘게 살고 싶지는 않다. 60대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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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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