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의 여자’로 떠올랐다.
19일 디스패치는 유소영과 손흥민이 바쁜 와중에도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유소영은 직접 차를 몰고 파주로 찾아가 손흥민을 만났으며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했다.
앞서 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축구 보러 왔다. 월드컵예선전. 축구. 대한민국. 미얀마. 우리나라 이겨라. Suwon World Cup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날 경기는 손흥민이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유소영은 SNS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지난해 불거진 유소영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의 열애설 이후 국내에서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유소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춰서 그런 것 같다”며 “수지 못지않게 인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이후에는 드라마 ‘상류사회’ ‘드림하이 시즌2’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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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