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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스트레칭, 유승옥 복숭아 엉덩이 만드는 비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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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스트레칭, 유승옥 복숭아 엉덩이 만드는 비법 보니...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 화제인 가운데 유승옥 힙업 운동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코코넛힙 비결을 공개해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며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지금은 어떠냐"는 최여진의 물음에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며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더 키우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유승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지통이나 의자를 이용해 힙업 운동을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먼저 발을 턴아웃한 뒤 손을 허리에 대고 발을 쭉 뻗어서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이 자세를 유지한 채 뒤에 있는 쓰레기통이나 의자 등 장애물 위를 지나간 뒤 바닥을 짚어주고 다시 돌아온다. 이때 무릎을 구부리면 운동이 하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쫙 펴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유승옥은 옆라인을 통해 힙업된 몸매를 보여주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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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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